학회 발전
창립 이후 조직은 확장되었고 연2회의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하며 많은 시상제도와 집담회 활동이 이루어져 왔으며, 최근에는 연 1회 정기학술대회와 2회의 연수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 1987년 일본초음파의학회와 함께 동경에서 아시아초음파의학회 창립
- 1989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제2회 아시아초음파의학회 참석
- 1992년 15개국의 1,600명이 참가한 제3회 아시아초음파의학회 서울 개최
- 2006년 세계초음파의학회를 우리나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국제수준의 학회로 성장
- 2010년 학회 창립 30주년
-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 및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KSUM Open”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
- 2012년에는 ACUCI 2012 (제4차 아시아조영영상 초음파회의) 및 KCThR 2012 (제3차 대한갑상선영상의학회 학술대회)와 함께 연합학술대회를 개최
- 2013년 진행된 국제학술대회 총 24개국 1,282명이 참가
- 2018년 아시아초음파의학회 개최
학회지 발간 및 성장
1980년 학회를 창립한 이후 1982년까지 3회에 걸친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동안 발표 논문의 수도 축적되었고, 회원 상호간의 학식과 경험의 교류가 절실히 요구되어 당시 회장 김주완, 총무 최병인이 주축이 되어 대한초음파의학회지를 창간하였다.
- 창간호 원저 17편과 종설 2편을 게재
- 1989년까지 연1회 20-25편의 논문 게재
- 1989년 이후 원저논문 외에 편집자에게 보내는 글, 국내 회원의 논문이 외국잡지에 게재된 논문의 초록 게재. 별책으로 학술대회에 전시된 작품 중 교육적인 증례를 모아 증례집 발간
- 1982년부터 1986년까지 연 1회, 1987년부터 1996년까지 연 2회, 1997년부터 2013년까지 연 4회 발간
- 1993년도 학회지를 국제규격으로 바꾸었고 초록도 국문 및 영문 모두 게재
- 2014년 대한초음파의학회지가 영문학회지인 “ULTRASONOGRAPHY“로 새로운 이름으로 재창간
- 2014년 7월 PMC에 전문이 등재가 되었고, PubMed를 통해 검색 가능
“ULTRASONOGRAPHY”는 앞으로 SCIE 등재를 목표로 더욱 발전해 나아갈 것이다. 학회지의 역대 편집인으로는 최병인(1982-1988), 임재훈(1988~1992), 오용호(1992~1995), 정규병(1995~1998), 이동호(1998~2001), 류경남(2001~2007), 조정연(2007~2010), 김은경(2010~2013), 유정식(2013~현재)으로 이어지고 있다.
시상제도
매년 학술대회에서 전시된 작품 중 우수작에 대하여 금, 은, 동상 및 장려상을 시상하고 있다. 또한 1년간 대한초음파학회지에 게재된 논문 중 우수논문에 대하여 학술상을 시상하며 해외 유수 의학잡지에 게재된 우수 논문에 대하여는 국제저술상을 시상하고 있다.
- 1992년부터 1998년까지 주식회사 메디슨에서 5,000만원의 연구비를 기부하여 해마다 연구계획서를 공모하고 우수 연구계획에 대하여 연구기금 보조
- 2015년부터 삼성메디슨과 협약식을 체결하여 학술상 및 국제저술상의 상금 시상
- 2000년부터 2009년까지 필립스에서 매년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여 학회 회원에게 해외연수지원 및 해외학술대회 발표지원 등 장학금으로 보조하였으며, 이후 남은 장학금은 학회 학술지인 “ULTRASONOGRAPHY” 투고되는 논문 지원
창립이후 시상제도에 많은 변화도 있어 현재는 수준 높은 학술활동과 국제화를 위하여 Young Investigator Award, Best Poster Award, My Unforgettable Ultrasound Award, 그리고 Travel Grant 등 다양한 학술상 및 참가상을 마련하여 국내외 유능한 학자들을 발굴하는 산실로서, 국내외 의학자들의 적극적인 학술활동 참여를 장려하는데 노력하고 있다.